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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우체통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메세지입니다. 희망우체통에 여러분의 마을을 담아주세요.
힘내세요
간호학생으로서 보건소에서 실습을 하던 도중 치매파트너에 대해 처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치매환자분에게 정류장에서 버스노선안내를 도와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치매파트너로서 더 넓은 활동을 하고자 치매플러스교육을 이수하고 가족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힘든 삶을 이겨내오고 계신 가족분들께 혼자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치매예방운동법 접이식 수첩 신청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lyh9131@naver.com 입니다. 신청서를 보내주십시요 그리고 문의하면 답장을 주는 분은 없는가요 기다리다 다시올립니다. 수고하십니다.
ㅅㅅ
저는 안양에서 한아름교회를 하고 있는 이윤호목사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2시에 실버처치를 하고 있습니다. 평균ㅣ 40-60명이 출석합니다. 9월 치매극복의 날에 책자를 나누고 싶습니다.
치매예방운동법 접이식 수첩 이 100여권을 보내주실수 있습니까? 연락처는 010-9426-9131 입니다. 저희교회가 사는 사역을 보시려면 다음에서 한아름교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치매, 우리모두 함께 노력하면 극복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들이 많은 고통을 고수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그분들의 고통을 다 헤아리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나 부터 인식을 바꾸고 도와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치매파트너가 된다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으면서 생각보다 치매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치매환자를 옆에서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게되었다. 치매환자를 대할 때는 간결한 문장으로 친절히 천천히 말해야 하는 늘 기억하겠다고 생각했다. 사회적으로 치매환자와 치매환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그들을 위한 좋은 방안들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나도 치매파트너로써 열심히 도우고 싶다.
완쾌하세요! 꼭 빠르게 완쾌하시고요 앞으로도 더 많이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랄게요! 치매는 극복 불가능한 질병이 아닙니다. 모두의 합심, 미래를 향한 희망과 열정이 있다면 언제든지 치료될 수 있습니다. 빠른 완치를 빕니다.
치매를 조기에 치료는 어렵다고는 하지만 조기발견으로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는 것에 희망을 얻었습니다. 치매선별검사를 할 수 있는 기회조차 몰라서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많으신데 준비에 실패하지 않는, 실패를 준비하지 않도록 주변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